http://www3.ozomnia.co.kr/ozomnia_promotion/index05.asp?direct=event04&compcd=navermains
솔직히 전문가라고 하는데..
그닥 전문가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다..
이 2가지의 기기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제대로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차 궁금하다.
사실 아이폰,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사람 조차도 엄청나게 기다렸다.
단한번이라도 애플 제품을 써보셨는지..
써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단 한번이라도 고장난 애플제품을 고치기 위해서 서비스 센터 방문 혹은 문의를 드려보셨는지..
그 어이없는 경우를 단 한번이라도 당해보셨는지..
바로 고치지 못하고. 내 잘못 혹은 문제에 대한 책임여부를 알리고, 그 자리에서 그 제품을 하나 하나 고치지 못하고, 누가 쓴건지 알수 없는 리퍼브 제품으로 바꿔주거나 리퍼브 쿠폰을 사야 하는 상황을 당해보면 정말 애플이라는 곳은 치가 떨린다.
덕분에 제 경우에는 다시는 안산다라고 생각하고 당시 아이팟을 버렸습니다.
설마하니 아이폰도 그렇겠나 싶었는데.
아이폰도 별반 다를게 없네요..
아무리 KT에서 지원한다고 해도.. 아이폰이 장난감이 아닌데. 장난감처럼.. 한다는 자체가..
혹자는 삼성의 옴니아가 아이폰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사실 스펙면으로보면 그렇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상황이죠..
우리나라의 PC의 OS 95%는, (그 이상이겠지만) 바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즈 시리즈 입니다. 이에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할지라도 이 OS에 충실한 제품이 최고죠..
이쁘다고 막 고르시지 마십시요..
스마트폰이라고 고르지 마세요..
자기가 정말로 사용할 수 있고. 유용하지 않다면 사용하지 마세요..
게임이 좋다고 ? 그럼 차라리 PSP를 가지고 다니세요. 중고로 구매하더라도 오히려 훨 낫습니다.
고르는 것은 자기 마음이지만.. 잘 생각하시길 빕니다.
아이폰은 장난감이 아니라 핸드폰이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