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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통신사 3G 신경전 갈수록 심화
    우키가 보는 세상 2007. 1. 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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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사들의 3G 신경전이 갈수록 심화 되고 있다..

    관련기사 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01A&corp=fnnews&arcid=0920917358&cDateYear=2007&cDateMonth=01&cDateDay=28&

    전체적인 양상으로 현재는 2파전이다..

    LGT가 3G의 성격인 CDMA2000의 동기식을 포기함에 따라 결국에는 KTF와 SKT의 시장나눠먹기 싸움으로 바뀌게 된것이다..

    하긴 그것 모두 다 예견된 일이다.. 절대적인 가입자와 정책, 수익에서 LGT가 살아날 방법은 있었을까... 사실 SKT가 동기식방식으로 갈려고 했으나 마지막에 비동기식으로 돌아서 버린것은 모두 다 알것이다..

    이상태에서 LGT는 시장성이 거의 없어진 CDMA2000을 들고 있을 이유조차 없었을테니까.. 불쌍하다...
    만약 LGT가 아니라.. SST(Samsung Telecom)이면 어떠했을까?

    이거 볼만한 게임이 아니었을까?

    ㅋㅋㅋㅋㅋ

    이거 잡담 그만하고..

    이 두회사를 가만히 지켜보자!

    SKT와 KTF

    이 두회사는 3G에서 비동식인 WCDMA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의 1,2위의 사업자이다.

    그리고 새로운 무선인터넷방식인 와이브로와 HSDPA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 와이브로와 HSDPA에 대한 것은 네이버 형님 또는 언니에게 물어보면 잘 알것이므로패스 하도록 하겠다. 필요하면 필자가 다시 하나하나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참! 여기의 KTF를 말하자면 KT의 자회사로 WCDMA를 하면서 와이브로를 중심으로 하겠다고 선언했던 기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은 와이브로를 보완재역할로 바꿔버렸다. 역시 시장성이 그렇게 높질 않으니까...

    예측가들이나 시장리서치기관에서 처음에 와이브로가 그렇게 높아질것이라고 하였으나 그것은 절대적으로 틀려먹은 것이다..

    왜?

    얼리어답터들이 아무리 나서서 좋다고 떠들어본들...

    그 제품이 비싼걸 어찌하리..

    참고로 울나라 핸폰값이 싼축이 드나? 말도 안된다..

    삼송을 울에디션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60만원을 육박하나.. 일본에서는 단돈 1만5천엔으로 팔리고 있었다.. 필자가 직접 본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참고로 난 1월 8일에서 12일 4박5일 일정으로 오사카와 나고야를 다녀왔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팔린다니.. 노이즈 팩터가 그렇게 만들어버린것인가?

    아니면 예측의 문제인가....

    그리고 우리나라가 무선인터넷이 발전할수 없는 것은 바로 가격적인 문제이다.

    무선인터넷 패킷의 가격이 무지 비싸다.. MP삼 파일 하나 받으면 아마 5천원 정도는 나올것이다. 그럴바야 온 시내 둘러져 있는 피씨방을 이용하고 말지 ...

    그리고 요즘은 어디를 가나 무선인터넷을 개방으로 내 놓은 곳도 많다..

    필자의 오피스텔에서도 가끔 노트북을 열어보면 개방시켜놓으신 착한 분도 여러 계신다..

    이런데 어떻게 쓰라는 건지.. 정부의 분들의 머리를 한번 열어보고 싶다...

    어찌 잡담만 늘어진것 같다..

    내가 머리 아파하고 관심은 있지만 요즘 하는 것이 너무 마음에 안든걸까?

    암튼 그렇다.. ㅎㅎㅎ 다음 포스팅에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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