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IMAP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 ]

우리나라 95%이상은 Windows 가 깔려있다..

정품을 쓰던 커스텀된 제품을 쓰던 말이다.

그 윈도우를 깔면 자동적으로 깔리는 것은 바로 Internet Explorer와 Outlook Express(Vista 이후로는 Windows Mail)가 자동적으로 깔리게 되어있다.

이 중 Outlook Express를 자주 쓰는 분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당신은 POP3서비스를 쓰시는지 IMAP를 쓰시는지.

두가지 서비스는 단지 프로토콜의 차이일수 있다.

" POP을 사용하는 경우, 직접 mail server에 접속해서 mail을 download합니다. download후엔

mail server에서는 그 mail은 영영 지워지게 됩니다. 만약 회사에서 mail을 열어보고

회사 컴퓨터에 저장을 했다면, 다시 집에와서 그 mail server에 접속한다고 하더라도

볼 수 없는거죠. 이처럼 POP는 stateless인 것이 취약점입니다.

 

IMAP을 사용한 경우, mail server에 mail folder를 만들어 mail을 download가 아닌 copy의

개념입니다. 물론 mail sever의 origin msg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몇 번을 다시

mail 열어 보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mail의 전체 msg를 부분적으로 head만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로인해서 mobile device에서 access할 때 장점을 갖게 됩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인

위의 내용을 보면 참 편리한 녀석은 역시나 IMAP다.

그렇지만 의외로 제공하는 쪽이 별로 없다..

그만큼 네트워크 부하가 있다는 말로 바뀔수 있지만..  서비스 제공업체는 아래와 같으니까. 잘 찾아서 가입해서 쓰시길 빈다.

===================== 서비스 제공 업체 현황 =========================
1. 국내
   1.1. 테라메일(Teramail)
      - 용량 1기가
      - 용량이 작을수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Push가 빠른 곳은 없다고 보면된다.
   1.2. 다음(Daum)
      - 용량 1기가
      - 아직 서비스를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Push 딜레이가 있다.
      - 그러나 스마트폰(RIM의 블랙베리나 애플의 아이폰, 삼성의 옴니아를 사용하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1.3. 천리안
      - 유료(무료의 경우 20메가 지원과 POP3까지만 지원한다.)
    1.4. 드림위즈
       - 거의 안써서 그런지 용량이 100메가..

2. 해외
   2.1. G-Mail
      - 용량 : 측정불가(계속 늘어난다.)
      - Push Delay가 존재한다. 뭐 해외의 것이니까 그정도는 .. 괜찮음..
      - 개인적으로 테라메일로 먼저 받고 이외의 백업을 지메일로 하고 있다.
      - 2년전까지 국내 구글사이트로 들어가서 가입을 하면 IMAP 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물론 꼼수는 있었다.)
         요즘은 다 풀렸다.. 풀린지 좀 되었다..


P.S.
회사메일을 따로 쓰고 계신다면,
회사메일이 거의 POP3일테니,
아래와 같이 쓰길 권장합니다.

ROOT - POP3 : 회사메일
IMAP - GMAIL
IMAP -Teramail

이렇게 관리하면 정말 편리하게 쓰실수 있습니다.